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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&제테크 정보

동서울터미널 재개발, 2031년 완공되면 서울 동북권이 달라진다

by 알쓸 기자 2025. 5. 30.

동서울터미널 재개발

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동서울터미널이 지하 7층~지상 39층 규모의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.
도시계획은 확정되었고, 첫 상업시설 개장은 2026년 예정, 전체 준공은 2031년입니다.

📌 왜 주목받고 있을까?

  • ✔ 1987년부터 운영된 ‘역사 있는 터미널’의 대전환
  • ✔ 서울 동부권 교통·상권 중심지의 재편
  • ✔ 한강 조망이 가능한 전망대 설치 예정

그동안 좁고 노후화된 구조로 불편했던 터미널이 문화·상업·업무시설까지 통합된 대형 복합시설로 탈바꿈합니다.

🚉 지하에는 환승센터, 지상엔 랜드마크

이번 재개발의 핵심은 단순한 건축이 아니라 ‘교통 중심 복합도시’로의 기능 전환입니다.

구분 변경 전 변경 후 (예정)
기능 버스터미널 중심 복합환승 + 문화·상업·오피스
구조 지상 3층, 노후화 지하 7층~지상 39층
편의시설 일반 매점 중심 카페·전망대·전시·상업시설

📍 생활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?

  • 🛍 지역 상권 활성화: 복합몰 + 전망 명소 유입
  • 🚍 교통 편의 개선: 버스/지하철 환승 기능 강화
  • 🏢 지역 부동산 가치 재조명: 구의·강변역 주변

2030년 전후로 서울 동북권의 핵심 인프라가 동서울터미널로 몰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.

📎 공식 정보 확인은 어디서?

마무리

동서울터미널은 단순한 버스터미널이 아닌, 서울 동북권의 미래를 바꾸는 거점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.
다가오는 2031년, 서울의 교통과 생활 중심은 이곳으로 옮겨올지도 모릅니다.